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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타워 31일 관람 연장
서울 남산에 위치한 서울타워(이사장 徐舜朝)는 31일 제야에타워를 찾아오는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전망대 관람시간을 1일오전4시까지 연장,공개한다. 서울시가 운영중인 제설대책본부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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除雪대책 시.구청 이원화로 혼란
서울시내에 갑작스레 눈이 내린 31일 오후.퇴근길은 그야말로아수라장이었다.승용차를 탔던 시민들은 최악의 교통체증에 시달려야 했고 대중교통 역시 갑자기 늘어난 승객들로 인산인해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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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~2월 눈피해 지난6년의 10배
15일 32년 만의 폭설이 쏟아지는 등 올해 들어 기록적인 적설량을 보임에 따라 눈 피해액도 지난 6년간 전체 피해액의 10배에 달하는 대기록을 세웠다. 16일 중앙재해대책본부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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귀성길이 고생길이 안되려면…
이번 주말 설 연휴 민족 대이동이 시작된다. 출발도 하기 전에 마음은 성큼 고향에 가 있다. 그러나 차량을 미리 제대로 점검하지 않으면 귀성길이 고생길이 되기 십상이다. 겨울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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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사무소 인력 부족… 눈오면 눈앞이 '깜깜'
7일 오전 출근차 아파트를 나서던 회사원 김영배(35.회사원.강서구 방화3동)씨는 난감했다. 새벽에 내린 눈.비로 아파트단지 도로가 꽁꽁 얼어붙어 자동차 운전이 불가능했기 때문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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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에 ‘하얀가루’ 뿌렸다…100억 매출 찍고 유재석 만난 그 [뉴스원샷]
정지성 에스오에스랩 대표가 지난 1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경기기업성장센터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. 김성룡 기자 ━ 이상재 산업2팀장의 픽 : 실행의 힘 일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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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눈보다 염화칼슘 더 쌓였다""연차 날릴뻔"…민망한 대설특보
지난 1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거리에 제설제가 흩뿌려져 있다. 사진 독자 “폭설 소식에 연차를 쓸까 고민했는데, 허탈할 뻔했어요.” 18일 출근길에 서울 지하철 2호선 건대입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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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제설 지연’ 진화 나선 서정협 “폭설·한파·퇴근길 겹쳐 조치 부족”
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'서울시 제설대책 관련 입장발표 브리핑'을 하고 있다. [사진 서울시청=뉴시스] 서울시가 지난 6일 폭설 대응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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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통마비 뒤에야 서울시 대책회의…제설차도 막혔다
6일 퇴근길 폭설로 서울시내 곳곳에서 최악의 ‘교통대란’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재난 대응 주체인 서울시가 뭇매를 맞고 있다. 이미 눈 예보에 이어 한파 경보까지 내려진 상황이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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함박눈 내린 서울은 눈꽃 세상…오후부터 강풍에 한파 몰아쳐
기상청은 28일 오전 8시 서울 전 지역과 경기 북부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. 이날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세종대로를 걷고 있다. 김상선 기자 28일 갑자기 내린 많은 눈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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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 자동차 관리 방법, 겨울에도 내차 사랑하는 법…이거 몰랐다간 '낭패'
‘겨울 자동차 관리 방법’. [사진 YTN 방송 캡처] 날씨가 추워지면서 겨울 자동차 관리 방법이 화제다. 겨울 자동차 관리 방법에 전문가들은 눈이 온 후 평소보다 더 많은 관심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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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설주의보 기준은 5cm 이상…대설경보는 몇센티 이상?
대설주의보 기준‘대설주의보 기준’대설주의보 기준…"24시간에 쌓인 눈이 5cm 이상일때" 대설경보는?대설주의보 기준이 화제에 올랐다.대설주의보는 각종 기상 현상으로 인하여 피해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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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3 생생현장인터뷰- 소금 및 염화칼슘을 도매로 유통하고 있는 (주) 대영물산
12월의 한파가 올겨울 혹한을 예고하고 있다. 게다가 폭설까지 내려서 자동차는 엉금 엉금기어가고 사람들의 걸음도 엉거주춤이다. 엄청난 폭설~ 내릴 때는 아름답지만 눈길은 곧바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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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폭설 속 터널서 과속 질주"…'32대 연쇄추돌' 사매2터널 사고원인 보니
지난 2월 18일 전북 남원시 사매면 순천~완주고속도로 사매2터널 연쇄 추돌사고 현장에서 현장감식 조사관들이 곡물 수송 화물차 아래를 살펴보고 있다. 프리랜서 장정필 터널 속 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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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설업체 "블랙아이스 사고 날, 그곳만 염화칼슘 안뿌렸다"
지난 14일 새벽 경북 군위군 소보면 상주~영천 고속도로 양방향에서 각각 연쇄추돌 사고나 7명이 숨지고 28명이 다쳤다. 소방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3분께경북 군위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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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도 못쓰고 200m 미끌···1분도 안돼 車 29대가 덮쳐왔다
14일 오전 경북 군위군 소보면 상주~영천고속도로에서 다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. 사진은 소방당국이 화재 진압 후 현장 모습. [사진 경북소방본부] 결국 ‘도로 위 암살자’로 불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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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괴물 눈폭풍' 미국 뉴욕 마비시키다
자연재해가 다시 한 번 미국 뉴욕을 마비시켰다고 뉴욕중앙일보가 보도했다. 뉴욕중앙일보에 따르면 8일(현지시간) 미 북동부 지역을 강타한 눈폭풍으로 대중교통 서비스가 중단되고, 주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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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동도로열선 확대···동작구, 겨울철 제설대책 추진
서울시 동작구가 신속한 제설·제빙으로 안전한 보행 및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4개월간 ‘겨울철 제설대책’을 추진한다. 앞서 구는 9월부터 자동도로열선 설치, 자동염수분사장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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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간신히 탄 열차서 비명, 숨 가빠왔다"…폭설 속 고통의 출근길
경기 김포에 거주하는 김원희(38)씨는 21일 오전 7시50분쯤 출근을 위해 김포도시철도(김포골드라인)의 풍무역으로 갔다가 길게 늘어선 줄을 보고 깜짝 놀랐다. 김씨는 “폭설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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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눈 예보보다 늦게 내려 서울시 엉뚱한 곤욕|"제설제 왜 뿌리나" 항의빗발
○…서울지역에 첫눈소식이 예보된 지난10일 서울시는 올해부터 바뀐 제설대책에 따라 눈내리기 전인 오후2시30분부터 염화칼슘을 무악재등 시내 일원에 뿌리고 눈오기만을 학수고대. 그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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짭짤한 한파 경기
지난 연말까지 날씨가 비교적 포근했던 통에 별 재미를 못 본 겨울상품 업체들이 새해 들어 찾아온 한파를 맞아 한파 경기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. 올 들어 자주 내린 눈에 단단히 재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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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쉬운 시책…월동 작전
올해 서울의 겨우살이 종합 대책이 마련, 발표되었다. 이 대책은 오는 10월1일부터 6개월간의 연료·김장·양곡·상수도·사회구호·화재예방·청소 등 11개 분야에 걸쳐 서울시가 펴나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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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 2.2cm에 그쳐 출근 교통난 면할 듯
밤부터 내리던 눈이 2.2cm에 그쳐 서울의 출근 길 교통난은 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. 10일 자정 기상청의 대설주의보와 함께 서울.경기지방에 최대 10cm가 내릴 것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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밤샘 제설작업으로 남산길등 차량통제 해제
20년만의 폭설로 통제됐던 남산 팔각정길의 차량통행이 재개되는 등 밤샘 제설작업으로 서울시내 산간도로중 2개도로의 차량통제가 해제됐다. 서울지방경찰청은 8일 "이날 오전 8시부터